때는 바야흐로 5월 5일.
이런 날은 나가면 고생이라는 신조 아래 살아왔건만 가족이 생기니..
짤 없습니다. 나가야 됩니다. 생후 60일 된 젖먹이지만 태어나 처음 맞는
러인이날을 집에서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..
와버렸습니다. 그런데 생각보다 차는 안막혔습니다.
자유로 이용해서 왔더니 뭐, 중간에 파주 출판도시 휴게소에서 이것저것
집어 먹었는데, 그래도 얼마 안걸림.
바람이 좀 불었지만, 날씨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.
저기 보이는 건물이 구내식당이었는데, 드시지 마세요.
메뉴는 3가지인데, 거의 만원이 필적하는 가격데인데도 맛은 ;;
꽃도 찍어봅니다.
덩그러니 서있는 바위도 찍어봅니다.
날씨가 좋으니 뭘 찍어도 그림이 나옵니다.
제 손가락 스킬이 더 좋았다면하는 아쉼은 남습니다.
여러모로 잘보고 왔습니다.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는데, 입장료 8천원의 가치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.
피톤치드도 맘껏 들이마신 것 같고, 여러모로 머리도 식히고 좋은 것도 많이보고 그랬습니다.
는 이제 연휴도 끝났으니 일해야죠 일 ㅋㅋ
담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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